맹장염: 초등학교 6년 천안에서 토요일 할머니 집에 놀러 왔는데 복통이 약간있다고 해서 초음파로 보았는데 맹장염이 있었습니다.
어머님께서 천안가서 수술받아도 되는가 여쭈어서 아직 초기라서 천안에 가서 수술받아도 된다고 알려드렸고 가서 무사히 수술 잘 받았습니다
아주 초기에 진단을 받아서 수술받았던 천만다행이었던 환아였습니다
겉으로는 별로 심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
그렇지만 초음파로 보니 고름주머니가 생겼네요
고름주머니를 짜서 치료했습니다. 그냥 놔 두었다면 고생할뻔 했습니다
콩팥에 물이 차는 수신증 환아입니다.
장중첩증: 약간의 복통과 살짝 토하는 증상이 있었는데 장중첩증이 진단되었습니다
소아에서 장 중첩증은 아주 위험한 질환입니다. 다행히 빨리 진단되어서 치료잘 되었습니다
쇄골(어깨뼈) 골절된 신생아였습니다. 방사선에 노출없이 초음파로 진단가능합니다